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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현기 특파원 현장을 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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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"숙식·자유 무료로 드립니다"···푸틴에 복수하는 유럽인의 방식 [르포]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301/27/a4e4846c-5afb-4d61-8686-6b4dcd1ce3f8.jpg/_ir_410x230_/aa.jpg)
"숙식·자유 무료로 드립니다"···푸틴에 복수하는 유럽인의 방식 [르포]
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접경지 프셰미실에서 수도 바르샤바로 향하는 77번 고속도로에는 유독 UA(우크라이나 약자) 번호판을 단 차들이 많았다. 10대에 2~3대가량이었다. 폴란드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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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"못 본 척할 수 없다" 우크라 열차에 쏟아진건 '빵'만이 아니었다 [르포]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301/27/c6e6325e-94bf-4858-919c-d14a00f8fb19.jpg/_ir_410x230_/aa.jpg)
"못 본 척할 수 없다" 우크라 열차에 쏟아진건 '빵'만이 아니었다 [르포]
"검문소 넘어가 브리핑을 할 테니 자, 출발합시다." 2일 오후 4시 30분(한국시간 3일 0시 30분) 폴란드-우크라이나 접경의 메디카 검문소 50m 밖에서 취재 중이던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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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"목표는 우크라 탈출, 안전 담보 없다" 교민 555km 대피 작전 [르포]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301/27/de748b8f-743e-4be3-b266-3682ccdf1bdd.jpg/_ir_410x230_/aa.jpg)
"목표는 우크라 탈출, 안전 담보 없다" 교민 555km 대피 작전 [르포]
우크라이나와 폴란드의 국경도시 프셰미실은 2일 새벽부터 구급차와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로 요란했다. 대략 3분 간격으로 이어졌다. 국경으로 몰려드는 피란민은 줄지 않고 오히려 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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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국경 나타난 '탈북' 수재의 딸…피란민 필사의 탈출 도왔다 [르포]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301/27/b33e95d3-9f85-465e-8d51-07833797c62c.jpg/_ir_410x230_/aa.jpg)
국경 나타난 '탈북' 수재의 딸…피란민 필사의 탈출 도왔다 [르포]
1일(현지시간) 폴란드 국경도시 프셰미실의 공터에 마련된 구호물자 보급소의 모습. 자원봉사자들과 난민들로 북적이는 모습. 김현기 특파원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불과 10여㎞ 떨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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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"딱봐도 80%는 남자" 징집령 우크라 난민보호소 이상한 비밀 [르포]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301/27/ddb2759f-9217-4506-a68e-f3b6f2c4972c.jpg/_ir_410x230_/aa.jpg)
"딱봐도 80%는 남자" 징집령 우크라 난민보호소 이상한 비밀 [르포]
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의 폴란드 제슈프-야시온카 공항 내 임시 미군 기지. 폴란드 코르초바 국경 인근 임시 난민수용소 ‘베에드롱카’ 내부 모습. 우크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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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"딸들을 전쟁터 둘 수 없다" 5살 손잡고 걸었다, 48시간 탈출 [르포]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301/27/377d9a67-8c5b-44c6-a072-e28c948b9620.jpg/_ir_410x230_/aa.jpg)
"딸들을 전쟁터 둘 수 없다" 5살 손잡고 걸었다, 48시간 탈출 [르포]
16시간의 비행, 그리고 5시간 칠흑 같은 어둠 속을 달려 도착한 폴란드-우크라이나 국경은 2022년 세계사의 축소판이었다. “제국의 자존심을 되찾겠다”는 러시아의 야욕, “관여
!["숙식·자유 무료로 드립니다"···푸틴에 복수하는 유럽인의 방식 [르포]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301/27/a4e4846c-5afb-4d61-8686-6b4dcd1ce3f8.jpg/_ir_556x312_/aa.jpg)
!["못 본 척할 수 없다" 우크라 열차에 쏟아진건 '빵'만이 아니었다 [르포]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301/27/c6e6325e-94bf-4858-919c-d14a00f8fb19.jpg/_ir_556x312_/aa.jpg)
!["목표는 우크라 탈출, 안전 담보 없다" 교민 555km 대피 작전 [르포]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301/27/de748b8f-743e-4be3-b266-3682ccdf1bdd.jpg/_ir_556x312_/aa.jpg)
![국경 나타난 '탈북' 수재의 딸…피란민 필사의 탈출 도왔다 [르포]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301/27/b33e95d3-9f85-465e-8d51-07833797c62c.jpg/_ir_556x312_/aa.jpg)
!["딱봐도 80%는 남자" 징집령 우크라 난민보호소 이상한 비밀 [르포]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301/27/ddb2759f-9217-4506-a68e-f3b6f2c4972c.jpg/_ir_556x312_/aa.jpg)
!["딸들을 전쟁터 둘 수 없다" 5살 손잡고 걸었다, 48시간 탈출 [르포]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301/27/377d9a67-8c5b-44c6-a072-e28c948b9620.jpg/_ir_556x312_/aa.jpg)
!["목표는 우크라 탈출, 안전 담보 없다" 교민 555km 대피 작전 [르포]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301/27/ovp_f90691a9-fced-43f8-8288-72e3fe75f9eb.jpg/_ir_556x312_/aa.jpg)
